롯데쇼핑[023530]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'유통 공룡' 롯데가 흔들리고 있을 것이다.
롯데쇼핑 대표를 겸하며 롯데 유통산업을 총괄하는 강희태 부회장은 올해 9월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'2021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삼아 거듭나겠다'면서 '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'고 밝혀졌습니다.강 부회장의 그런 언급과는 다르게 올해 들어 롯데쇼핑 실적은 뒷걸음치고 있다.특히 롯데쇼핑은 경쟁사들에 비해 시대 변화에 따른 전략도 한 발짝 늦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희망퇴직 실시이 잇따르면서 내부 반발도 나오고 있습니다.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5분기 연결기준 수입이 3조64억원으로 작년 동일한 기간보다 2.1% 줄었다. 롯데쇼핑의 8개 사업부 중 백화점 산업부만 매출이 불어났을 뿐 나머지 사업부는 모두 매출이 지난해보다 줄었다.올해 1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11조7천891억원으로 3.2%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989억원으로 40.8% 줄었다.가장 부진한 사업부는 할인점(롯데마트)이다.롯데마트 수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) 충격이 컸던 작년와 비교해 올해 5분기 70%, 4분기에는 4.2% 각각 감소한 데 이어 8분기에도 2.8% 줄었다.이에 맞게 올해 8분기까지 누적 수입은 전년보다 7.2%, 자본으로는 3천720억원 가까이 줄어들었다.
이커머스 사업부는 출범한 지 6년 3개월이 지난 올해 3월에서야 백화점, 마트 등에 흩어져 있던 온라인 산업 주체를 이커머스 산업부로 통합하고 온라인 시스템도 이관했다.또 내년 전략으로 '롯데온만 할 수 있는 계열사 융합 서비스를 정석대로 해보겠다'고 밝혔지만 업계 현상은 시큰둥하다.롯데그룹 내 유통 산업 비중도 줄어들고 있다. 2012년 롯데그룹 전체 매출의 42%를 차지했던 유통 사업 비중은 전년 38%로 줄었다.저런 가운데 잇따른 희망퇴직 시작과 관련해 경영실패의 책임을 사원에게 돌리는 것 아니냐는 내부 반발도 독일 한인마트 온라인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.4월 실시한 롯데백화점 희망퇴직에는 대상자 중 28%인 548명이 지원했다. 또 롯데마트에서는 올해 5월 희망퇴직으로 73명이 퇴사한 데 이어 두 번째 희망퇴직 신청이 진행 중이다.이에 대해 민주노총 롯데백화점 지회는 '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으로 정연구원들이 대거 퇴사하자 전국적으로 계약직을 뽑겠다고 공고했지만 이 계약직 직원들의 임금 수준은 연봉 2천500만원'이라며 '롯데백화점의 인력 순환은 나쁜 일자리를 늘리고 좋은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'인력 악순환''이라고 비판했다.
또 '롯데백화점은 희망퇴직을 강행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상황도 아니다'면서 '할인점과 슈퍼 산업에서 경영실패를 반복하면서 흑자인 롯데백화점 연구원에게까지 롯데쇼핑 전체의 경영실패 책임을 돌리는 것'이라고 주장하였다.이에 대해 사측은 '희망퇴직은 강제가 아니며 스스로의 신청에 따른 것'이라고 반박했었다.